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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사랑하기 8호(학교에서 아이문제로 연락)
작성자 정환경 등록일 19.11.19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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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보이는 자녀의 모습이 집에서 보이는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연락할 때는,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상황에서 부모님과 의논을 위해 전화를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부모에 대한 비난이라고 받아들이지 마시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선생님과 의논하여,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중요하고 반복되는 문제가 한 번의 의논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논의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가정과 학교의 생활이 연속적인 교육의 과정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꾸준히 반복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전문가 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책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사안에도 개인에 따라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뒤가 맞지 않고 어수선하게 말을 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화를 내고, 꾸중하거나 야단부터 치게 되면 자녀는 더욱 상처를 받게 되며 제대로 자기표현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적인 문제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자녀의 감정을 지지해 주시고 선입견 없이 자녀의 입장을 차분히 경청해 주십시오.

 

안 좋은 예

(화난 표정으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했어?

친구를 때렸다니, 너 혼나야겠다.

엄마가 학교에서 사고 치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너 때문에 엄마/아빠 얼굴

들고 다닐 수가 없겠다.

네가 뭘 잘했다고 그러고 있니?

좋은 예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너도 많이 놀랐겠구나.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말해 볼래? 괜찮아. 엄마(아빠)가 도와줄게.

그래서 어떤 마음이 든 거니?

그래. 천천히 말해봐.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줄게.

네가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니까
너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구나.

 

 

   어린 자녀는 때로는 억울한 마음에 다른 사람의 탓으로만 돌리거나 상황을 왜곡해서 보고하기도 합니다.

자녀의 말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를 통해 더욱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을 지지해 준다는 의미가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허용하거나 부모가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는 언제나 자녀 편이며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갈 것을 알립니다.

자녀가 스스로 행동을 돌아보면서 해결책을 생각하도록 합니다.

 

네가 겁이 나고 무서웠겠구나. 괜찮아. 엄마(아빠)는 네 편이고 옆에서 항상 있어 줄게.”

그림입니다.

   

너에게 놀림을 당한 그 친구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림입니다.

   

그럼 그 친구에게 네가 어떻게 하면 될까?”

그림입니다.

   

직접 가서 사과하는 것은 어떨까?”

그림입니다.

   

괜찮아.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어.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 이렇게 네가 스스로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니 너무 대견하구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고 용감하게 잘 해결하자.”

그림입니다.

   



본 뉴스레터는 교육부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 의뢰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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